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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카이 가는 방법 직항-칼리보 공항, 환승-카티클란 공항

by mystory1403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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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 항공편으로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여 보라카이로 빠르게 이동하기

한국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여 칼리보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칼리보 공항은 보라카이 섬과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으로, 도착 후 차량과 배를 이용하여 보라카이 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등 다양한 항공사에서 인천-칼리보 직항 항공편을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면 경유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칼리보 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시간과 피로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 또는 짧은 일정으로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직항 항공편이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면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두 번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먼저, 칼리보 공항에서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이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까지 이동합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카티클란 선착장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공항 도착 후, 택시, 밴,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는 편리하지만 가장 비싼 선택입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카티클란 선착장까지 요금은 약 2,000~2,500페소 (약 45,000~55,000원)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택시 비용이 부담된다면 공용 밴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용 밴은 여러 여행객이 함께 이용하는 방식으로, 택시나 프라이빗 밴보다 저렴합니다. 요금은 1인당 약 300~500페소 (약 7,000~12,000원) 정도입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배를 타고 약 15~20분 정도 이동하여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이동하는 과정은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아름다운 보라카이 해변을 마주하는 순간 그동안 쌓인 모든 피로가 잊혀질 것입니다.

 

보라카이 칼리보 카티클란

 

마닐라 공항 또는 막탄-세부 공항을 경유 후 카티클란 공항으로 이동하여 보라카이 섬으로 빠르게 진입하기

보라카이 섬으로 가장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카티클란 공항은 국내선 공항으로,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습니다. 따라서 마닐라 또는 막탄-세부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으로 환승해야 합니다.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MNL) 또는 막탄-세부 국제공항(CEB)에 도착 후,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에어아시아 등 필리핀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여 까띠끌란 공항(MPH)으로 이동합니다. 마닐라 또는 세부에서 카티클란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 내외입니다. 카티클란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있는 카티클란 선착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카티클란 공항에서 선착장까지는 걸어서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짧은 거리이기에 짐이 많지 않다면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고, 짐이 많다면 트라이시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라이시클의 요금은 약 100~150페소 정도입니다. 트라이시클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경로는 칼리보 공항을 이용하는 것보다 이동 시간이 짧고 편리하지만,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티클란 공항은 활주로가 짧아 대형 항공기 운항이 제한되므로, 항공편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습니다. 마닐라 공항이나 막탄-세부 공항에 도착 후 국내선 환승 시 비행기 지연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승 시간을 여유롭게 잡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 또는 짧은 일정으로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까띠끌란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라카이 칼리보 카티클란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칼리보 공항이나 카티클란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한 후,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합니다. 배는 일반 페리방카(필리핀 전통 배)가 있으며, 여행자의 필요와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페리는 비교적 크고 안정적인 반면, 방카는 필리핀 전통 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섬까지 이동하는 시간은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면 트라이시클이나 도보를 이용하여 숙소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라이시클은 보라카이 섬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라카이로 떠나는 여행은 다양한 이동 경로와 선택지를 통해 여행자의 필요와 스타일에 맞춰 계획할 수 있습니다. 칼리보 공항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보라카이에 도착할 수 있으며, 까띠끌란 공항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닐라, 막탄-세부 공항을 경유하는 여정을 통해 필리핀 여러 지역의 매력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 여행자 보험 가입 등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여행 전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즐긴다면, 분명 최고의 휴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보라카이의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이동 수단을 선택하여 보라카이 섬으로 향하는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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